목록마이어 (1)
경제적 자유를 꿈꾸며...

아.. 연말이 되니 자꾸 돈을 쓰게 된다. 몇달전에 읽은 Jacob Lund Fisker 의 "early retirement extreme" 에 나온 그 내용들을 벌써 난 잊은건가 ? 12월이 되니 Myer 백화점에서 왜이렇게 화장품 세일 이메일들이 쭉쭉 날아오는지 .. 보통 에스티로더나 바비브라운.. 이런거 세일 잘 안한다 . 그런데 이렇게 20% 세일을 한다고 메시지가 오면 갈등의 시간. DIOR 마스카라를 구입했다. 20대때나 쓰던 마스카라. 지우기도 귀찮고 쓰는것도 귀찮고 쓸일도 별로없어서 에스티로더에서 사은품으로 받았을때마다 누군가에게 주곤 하였는데.. 하도 몇십년 안쓰다보니 갑자기 또 쓰고싶다는 생각이 들어 사실PRICELINE을 보고 있었는데. 마이어가 세일을 하니 마이어도 둘러보다 디올쇼 ..
일상이야기
2021. 12. 16. 19:14